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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 개발자의 관심노트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오봉근], 메타인지능력이란? 본문
본인의 사고흐름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인지하는 능력을 메타인지 능력, 메타인지적 인식 이라고 한다.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이라는 책을 보면서 여기서 소개하는 메타인지적 인식 능력에 대한 매력에 이끌려
이 내용을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은 생각에 글 초반부를 읽던 중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을 써두려고 한다.
문제해결능력과 메타인지능력의 관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업무에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문제해결력(Complex Problem Solving)이 2015년에 이어 1위로 뽑혔다고 한다.
대다수의 직장인인 우리의 삶에서 문제해결능력의 대한 중요성은 위 내용으로 충분히 설명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한 이유를 AI와 비교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그 전에 문제해결능력이 얼마나 중요하고 강력한지에 대한 내용들이 더 눈에 들어왔다.
상위 0.1%의 공부 잘하는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 있다고한다.
해당 실험은 두 집단의 학생들에게 단어 암기를 시키는 실험이였는데,
결과적으로는 단어를 외운 갯수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바로 이 부분에서 차이가 있었다.
자신이 무엇을 틀렸고, 무엇을 맞췄는지 인지하고 있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위 실험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이 높으면, 메타인지적 능력 또한 높다.” 라는 결론으로 닿게 된다.
상위권 학생들은 메타인지가 뛰어나기 때문에 본인이 취약한 부분을 잘 인지하고 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전략적 목적으로 사교육을 받는다는 것이다.
반면, 중하위권 학생들은 막연한 불안감 해소나 의지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학원을 가는 식이다.
나는 위 내용을 읽으면서 무엇인가 내 머리를 강하게 때린듯한 느낌을 받았다.
학생이였던 어린시절 부터,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패턴은 위에서 이야기한 중하위권 학생들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은지 얼마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들을 바로 담아두고 싶었고,
이전에 역행자라는 책에서도 메타인지 능력에 대해 강조한 바가 있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계기가 됐다.
"역행자" 라는 책은 아래 링크 참고!
[자기개발] 역행자 후기!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스포주의!!
유튜브를 보다가 "역행자" 라는 책을 알게되었다. 나도 모르게 무엇인가에 이끌려 그 책을 바로 구매하게되었고, 일주일간 그책을 읽었다. 이 책은 "성장 하는 방법" 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
johnconomics.tistory.com
이 책에서 정의하는 메타인지능력은?
이 책에서는 메타인지능력을 크게 3개로 구분짓고, 각 3개의 요소로 정의를 했다.
메타인지적 인식
내가 알고 모름을 아는 것 (Know-What)
업무의 목적 (Know-Why), 절차 및 흐름을 이해하는 것 (Know-how)
상황과 맥락에 대한 파악 (Know-when / Know-where)
메타인지적 컨트롤
무언가를 사전에 계획하고 예측 (계획)
수행하며 모니터링 및 수정 (모니터링)
과정을 복기하고 개선점 도출 (평가)
사회적 메타인지
상대의 의도 파악 (의도 파악)
나와 상대의 인지 체계 차이 이해 (인지 흐름 센싱)
상대의 반응 예측 (반응 예측)
위 내용만으로는 메타인지 능력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없다,
위 내용을 이해하고 싶다면,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이라는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아래는 글을 짧게나마 읽고 얕은 지식으로 메타인지를 안다고 착각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게한 문장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부족한 점은 알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천이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다.
메타인지적 관점에서 이는 정확히 아는 것이라 볼 수 없다. 실천에 방해가 되는 원인까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실천의 방해요소가 밝혀지면, 이를 개선해 실제 실천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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